유창식 성.폭행!!

유창식 성.폭행 & 승부조작!

올해 나이 고작 25살로 앞날이 창창한 야구선수 유창식의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네요. 왜 계속 이런일에 휘말리는 건지.. 본인의 통제가 안되는 합니다. KIA 타이거즈 소속 야구선수 유창식 지난 승부조작 사건과 불법도박 사이트 배팅 이후 성.폭행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받게 된 것입니다.

유창식 나이 올해 25살입니다.

1. 먼저 유창식이 한화 이글스에 몸 담고 있던 시절인 2014년이었죠. 유창식은 돈을 받고 승부조작에 가담했었다는 사실을 2년 후인 2016년 7월 24일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고 승부조작 사실을 고백한 겁니다. 유창식이 승부조작을 했던 장면은 프로야구 개막전으로 대전에서 한화 이글스와 삼성이 대결을 펼치던 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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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민은 타자였던 박석민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간단하게 던지며 조작에 가담했었는데요.

이때문에 KBO 측으로부터는 앞으로의 게임에 정치 처분을 받는 것으로 끝이나나~ 했지만..

경찰에 의해 수사가 진행되자 유창식은 몸담고 있는 구단측에 승부조작이 이번 한번이 아니라며, 두번에 걸쳐 일어났음을 자백한 겁니다. 어찌보면 자백하지 않아도 될 문제였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린 나이에 감당하긴 힘든 상황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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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승부조작은 2014년 4월 19일 한화와 엘지와의 대결전 때였습니다. 유창식은 엘지의 조쉬벨에게 첫번째 승부조작때와 마찬가지로 볼넷을 던져줬는데요. 당시 유창식의 팬들은 그가 돈을 받고 게임을 망쳤다는 사실에 크게 분노했었습니다.

그렇다면 유창식은 얼마를 받고 이런 일을 저질렀을까? 무척 궁금하였습니다만 그는 첫번째 삼성대 한화이글스 경기에는 2백만원을 엘지와 한화이글스간의 경기에서는 1백만원이었습니다. 고작 3백만원에 자신이 몸담고 있는 구단과 팬들과의 의리를 철저히 저버린 거였죠.

참으로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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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창식의 어이없는 행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바로 불법도박 사이트에 연류된건데요. 경기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 불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도박사이트에서 무려 1억5천만원이라는 큰 돈을 걸고 베팅했던 사실이 경찰조사로 밝혀지게 된 겁니다.

돈 몇푼에 승부조작을 하고 그렇게 큰 돈은 불법도박사이트를 위해 쓰다니... 젊은 나이가 너무나 많은것을 저지른 듯 보이는데요. 유창식은 위 두가지 사건이외에도 또 한가지 치명적인 잘못을 저지릅니다.

3.  자신의 전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후 바로 오늘 법정 구속이 되는 사태에 이르른 겁니다. 정말 앞날이 창창한 선수에서 거의 선수생활을 할 수 없는 지경에 까지 이르게 되었네요.

유창식이 여자친구에 의해 성.폭행 피소가 된 것은 2017년 1월 이었습니다. 1월 12일 새벽 6시경 여자친구를 만났고 여자친구가 원하지 않는 상태에서 완력으로 성.관계를 맺은 건데요. 유창식 몸무게가 110KG의 거구인데다, 여자친구 몸무게는 44KG이라는 가녀린 몸매를 가지고 있어 거부했지만 당해낼 수 없어 결국 성.폭행을 당했다는 겁니다.

유창식과 변호인은 재판에서 끝까지 합의를 했다고 주장했던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판사는 위에서 언급된 두 사람의 몸무게를 감안했고 결국 성.관계가 합의 후 이뤄진 것으로 볼 수 없다며 더욱이 피해자인 여자친구 측이 유창식이 큰 벌을 받기를 원함에 따라 치명적인 법정구속에 까지 이르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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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구속에 대해서는 도망할 위험이 있다는 이유였습니다. 그리고 징역 2년 6개월 및 성.폭력 관련 범죄자들에게 선고되는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도 40시간 이수하라는 명령을 했습니다. 

성.폭행 신고는 유창식의 여자친구가 직접 신고하였다고 합니다. 한편 녹취록 여부에 대해서는 알수 없지만 여자친구가 성.폭행 사실을 신고한 후 유창식을 만난 자리에서 그는 신고한 사실에 대한 얘기는 꺼내지 않고 신고 때문에 야구선수로써 활동을 할 수 없다는 등의 얘기만을 한 것으로 보아 피해자의 말에 신빙성이 있다고 결론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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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린나이에 위와 같은 사실을 저질렀다는 것이 믿기지 않네요.

2017/11/04 - [핫뉴스] - 한샘 성.폭행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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