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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일가?

by 와이파파 2017.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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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일가 비리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였지만 최순실 국정농단 관련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전국민의 비난을 샀던 이규혁을 기억하시는지요? 이규혁 일가가 포털 사이트 뜨거운 감자가 된 이유는 바로 일가 전체가 전국빙상연합회 회장직을 독점해왔고 지인들에게 일감을 몰아주는 등의 비리 문제가 수면위로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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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일가 중 제일 먼저 전국빙상연합회 회장이 된 사람은 이규혁의 아버지 이익환이었습니다. 그 뒤 바톤을 이어받은 사람은 다름아닌 이규혁 어머니 이인숙이었고 마지막으로 이 부부의 아들인 이규혁이 회장직에 오르면서 가족족벌체제로 운영되어왔다는 사실은 정마 충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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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국빙상연합회"는 각종 비리?에 선수들 차별? 등 말이 상당히 많아왔었는데요.

한가지 덧붙이자면 이규혁 일가에 직접 가족을 제외한 한사람 바로 삼촌 이태환입니다. 이분은 사무처장 직함을 무려 십육년동안이나 유지했다고 하니,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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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같은 대기업 회장들이 아들에게 그룹을 물려주는 똑같은 행태를 이규혁 일가가 하고 있었는데, 1992년부터라고 하니 그 권력의 힘이 절대적이었음은 불보듯 뻔한 것 같습니다.

"전국빙상연합회"는 국가에서 예산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즉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고 있는 곳인데 어찌 이규혁 일가가 무려 25년동안 장기집권을 하고 있으니 어찌 비리가 없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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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여론은 이규혁 일가에 대한 비난을 멈추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위원 중 한 사람인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 말에 의하면 2009년부터 2015년 동안의 전국빙상연합회의 예산 사용 내역서 등을 살펴본 결과 이들 일가에 대한 비리를 폭로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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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일가에게 제기된 또 다른 의혹은 바로 이규혁이 운영하고 있는 회사 "규스포츠" 및 아는 사람들이 운영하고 있는 회사 등에도 관련 사업을 연결시켜줬다고 합니다.

특히, "규스포츠"와는 약 1억239만원 이상의 일감관련 계약이 체결된 것이 확인되었는데요. 이규혁은 '규스포츠'를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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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국정농단의 행동대장이었다는 조카 장시호와 친한 사이이면서 국정농단 과정에 이름을 올리며 국회 청문회에 나와 증언을 했던 이규혁은 장시호와 김동성이 애인사이였다는 증언을 하기도 하는 등으로 대중의 관심을 돌리기도 했지만 이 때문에 본인 뿐 아니라 이규혁 일가로 관심을 갖게 만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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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결국 이렇게 가족이 말 많았던 "전국빙상연합회" 회장직을 독점하고 관련된 일감을 지인 뿐 아니라 자신이 설립한 회사에 몰아줬다는 사실은 참... 어이구 없습니다.



한편 이규혁 가족들은 전원이 빙상선수로 활동했었습니다. 아버지 이익환은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였고 올림픽에 출전한 경험을 가지고 있고 어머니 이인숙은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입니다. 이규혁 동생 이규현 역시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했던 전력이 있으며  현재는 선수를 그만두고 코치로 활동영역을 넓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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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은 올림픽 출전 횟수가 가장 많았음에도 결국 빚을 보지 못했던 불운한 선수생활을 마치고 2014년 4월 7일 은퇴를 하게 되었는데요. 최순실 국정농단과 관련되어 이름을 올리며 비난을 받기 시작 이규혁 일가 뉴스로 인해 네티즌들의 비판이 거세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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