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지수하락 애드센스 때문?
네이버 저품질도 아니고, 다음 저품질을 당해 황당한 저번주와 이번주.. 관련 글을 찾아보다가~ 블로그 지수하락, 즉 티스토리의 다음포털에서의 저품질이 애드센스 때문이라는 글을 보게 되었다. 사실 지금은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살짝 겁이 나기도 하다.
티스토리의 모든 계정에 문제가 발생할까봐, 어제와 오늘은 계속해서 머리가 지끈거릴 정도로 내가 과연 2주 동안 뭘 잘못했나?만 생각해보고 있으니..
글 300개가 넘었던 첫번째 블로그에서 뭔가 꺼림찍 했던 건 "좋아요 버튼을 눌렀던 것, 데이블을 설치한 것, 보험 제목이 들어간 포스팅을 작성했던 것~, 그리고 글 작성이 길어짐에 따라 애드센스 광고 코드도 적잖히 들어갔던 것"
블로그 지수하락을 부추겼던 것들 중 과연 내가 나열한 행동들이 있었을까? 개인적으로 데이블을 달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거들은 많이 있으므로 대상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보험 제목 포스팅과 과한 애드센스 광고 코드"로 압축된다.
두번째 블로그의 블로그 지수하락은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만약 첫번째 블로그 처럼 "좋아요"를 눌렀기 때문이라면 같은 주에 함께 저품질의 나락으로 빠졌어야 했다.. 고로 좋아요 버튼은 아니였다는 것.
그렇다면 역시 과한 애드센스 광고 코드와 역시 보험 제목??? 혹은 죽은 블로그 글을 새로 작성하는 과정에서 어뷰징으로 인식을???
첫번째 블로그와 두번째 블로그의 공통점을 찾아 봤더니...결론은 애드센스 광고 코드와 보험 제목 뿐이다. 아마 핫키워드로 매일매일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 유저들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것은 아마도 블로그 지수하락과 저품질 영향인 듯 하다.. 나처럼...
꽤 이제 안정적으로 글을 쓰고 있다고 생각했더니...이렇게 한순간에 갈 줄 이야.. 참으로 허망하다. 애드센스 광고는 적당히 넣어야겠다. 일단 어제도 말했듯 일주일치 포스팅을 모두 비공개 처리했으니 다음주 어떻게 변화게 될지 한번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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