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왕대륙 나이차 데이트 사진 뒤태와 디스패치?

강한나 왕대륙 나이차 데이트 사진 뒤태와 디스패치?

이쯤되면 두터운 친분일까? 연인사이일까?

강한나 왕대륙에 관한 얘기인데요.~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이 디스패치에 의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디스패치에 소개된 강한나 왕대륙 데이트사진>

강한나로 말할 것 같으면 한국적인 단아한 미모에 영화 '순수한 시대'에서 신하균과 장혁 그리고 강하늘과 펼친 과감한 노출신이 화제를 모았고 이후 레드카펫 행사에서 입은 검은색의 드레스의 반전 뒤태 때문에 주목을 받았습니다. 바로 아래 사진이죠~

강한나 프로필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살

"순수한 시대"의 강하나의 이미지가 강렬했던 이유는 영화 속에서의 노출신 뿐 아니라 몸매 때문이었던 듯 한데요. 강한나는 5살때부터 중학교 2학년때까지 발레리나를 꿈꾸며 발레를 배웠다고 하네요. 비록 자신의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꿈을 포기한 상태였으나 발레로 아름다운 몸매가 완성된 것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일본 오사카의 놀이동산 데이트 포착>

강한나 왕대륙이 처음 인연을 맺게 된 것은 함께 출연했던 중국 드라마 "귀취등지목야궤사" 때문이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친해졌고 첫번째 데이트 사진이 공개된 것은 2018년 3월. 강한나와 왕대륙의 데이트 장소는 일본 오사카의 놀이공원이었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스킨쉽 등은 보이지 않지만 웃고 있는 강한나의 모습 등을 미뤄볼때 친분 이상의 호감이 있지 않아나 싶은데요.

두 사람은 '그져 친분이 있을 뿐이다'라고 해명했었지만 바로 어제 디스패치에 의해 수산시장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입니다.

출연작품들

강한나는 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습니다.

재학 중에 수많은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길렸고 2013년 본격적인 연예계 데뷔작인 영화 '롤러코스터'에 출연했습니다.

모델 겸 배우 김우빈이 출연했던 영화 '친구2'에서 김우빈의 여친 역으로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는데요.

2013년도에는 '미스코리아'라는 tv 드라마에 출연했고 강렬한 연기력과 노출신을 선보였던 2015년 영화 '순수의 시대'가 있습니다.

한편 강한나와 2번이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인 왕대륙은 대만의 원빈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 대만 최고의 배우입니다.

중국어 표기법으로 부르면 왕대륙이 아닌 '왕다루'라고 불리는데요.

눈이 크고 마스크가 서구적이라 한국의 강한나와는 많이 다른 인상인데요. 

강한나 왕대륙 나이차는 2살입니다. 즉 국제적인 연상연하 커플이라고 할 수 있는데 누나 강한나가 2살이 더 많고, 왕대륙은 1991년생으로 올해 26살입니다. 키는 181cm라고 하네요.

데이트 사진듣을 보면 키 차이가 느껴지네요.

왕대륙 '나의 소녀시대'에 출연전까지는 그닥 인기가 많지 않는 조연급 배우였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를 계기로 대만을 대표하는 배우로 급성장했는데요. 얼마전에는 '영웅본색4'에 주연 확정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왕대륙은 영화가 인기를 끌면서 2차레에 걸쳐 내한하기도 했는데, 원빈을 좋아하고 여배우 박신혜에 대해서는 팬을 넘어서 첫사랑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즉 이상형의 한국여배우는 '박신혜' 였던 거네요.

<강한나 '순수의 시대' 스틸컷>

강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 주소가 일제의 잔재였다면서 주소를 바꿨다는 글을 올리면서 개념 배우로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강한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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