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예금이자 높은 은행(정기예금 이자 높은곳)

1년 예금이자 높은 은행(정기예금 이자 높은곳)

목돈을 쥐고 있는 경우라면 1년 동안 은행 정기예금을 고려하게 되는데요. 필자도 1년만기가 도래한 국민은행 예금이 있어 오늘은 저축은행을 중심으로 1년 예금이자 높은 은행을 찾아볼까 합니다.

5천만원이하의 목돈이라면 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을 이용하는 것이 낫습니다.

예금자보호법에 의하여 5천만원이하의 돈은 부실 저축은행이라고 하여도 보호가 되어 되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국민은행, 신한은행, 기업은행 등의 제1금융권의 예금이자가 많게는 2.25% 적게는 1.30%로 저축은행 평균 이자 금리인 2.45%에도 미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아래표는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제1금융권의 1년 예금이자 높은 은행을 순서대로 나열한 것입니다.

필자가 인터넷을 통해 가입한 국민은행 정기예금은 12개월 만기 이자가 고작 1.20%포 1천만원을 1년동안 예치시켰을 때 고작 이자로 12만원을 더 받게 되는 건데요. 그나마 우리은행 예금의 경우 2.0%라고 하니 국민은행보다는 약 6~8만원을 더 이자로 받게되는 셈이므로 꼼꼼히 따져봐야한다는 겁니다.

한편, 제 1금융권 중에서도 오프라인 점포가 존재하지 않는 인터넷전용은행인 '케이뱅크"나 "카카오뱅크는 1년 정기예금 이자가 2.20%로 시중은행 중에서 가장 높은 은행이었습니다.

1천만원 1년 제 1금융권 정기예금 금리비교

국민은행 KB Smart폰 예금 이자 1.5% = 1년 만기시 10,150,000원

우리은행 운수대통예금 이자 2.0% = 1년 만기시 10,200,000원

케이뱅크 코드k정기예금  이자 2.20% = 1년 만기시 10,220,000원

한국카카오은행의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이자 2.20% = 1년 만기시 10.220,000원

한편 저축은행의 경우에는 어떨까요?

저축은행의 예금이자는 '저축은행 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장 최근 대출, 적금, 예금 이자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해볼 수 있는데요.

가장 1년동안의 예금이자가 가장 높은 은행은 '웰컴 저축은행'의 e-정기예금과 '페퍼 정기예금이 2.80%로 가장 높았습니다.

즉, 위 두 은행에 천만원을 1년동안 예금하였을 경우 만기 시 = 28만원이라는 이자가 발생하는 셈이 되는 건데요. 제 1금융권의 이자가 높은 은행과 비교했을 경우 6만원을 더 받게 되는 셈이니.. 재 예치로 인한 복리이자를 노린다면 저축은행을 이용하지 않을 수 없는 겁니다.

문제는 저축은행의 경우 5천만원 미만이어야한다는 점과 점포가 많지 않아 이용이 불편하다는 점 등이 단점으로 부각될 수 있는데요.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할 경우 아주 편리합니다.

본인의 스마트폰에서 어플다운프로그램에 들어간 후 위 '저축은행 스마트폰뱅킹'을 찾아 '설치'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림과 같이 첫 화면이 연동되는데요. 자주가는 저축은행을 선택해서 저장한 후 본인의 pc에서 '공인인증서'를 스마트폰으로 복사 후 인증서 암호 입력을 초기 한번만 마치면 편리하게 저축은행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초기 한번이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이런 수고로움으로 큰 이자가 발생한다면 해볼만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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